공인회계사회, 무형자산·영업권 평가 심포지엄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27 09: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회계학회는 오는 2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무형자산과 영업권의 평가절차 및 평가기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권기정(한밭대학교 교수), 김종일(가톨릭대학교 교수) 연구진이 ‘사업결합 시 무형자산의 평가절차 및 평가기법과 영업권 손상평가’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권수영(고려대학교 교수)를 사회자로 장석일(금융감독원 IFRS팀장), 김재호(한국회계기준원 책임연구원), 양동훈(동국대학교 교수), 박대준(삼일회계법인 상무), 김훈((주)LG전자 재경팀 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IFRS 도입에 따라 공정가치 평가 및 회계처리로 인한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형자산과 영업권의 평가절차 및 평가기법의 기본지침을 제시함으로써 공정한 회계환경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오형 회계사회 회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공인회계사뿐만 아니라 현업의 회계 관련 종사자에게 논란이 되는 중요한 주제로, 실무에 도움이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 심포지엄에는 200여 명이 넘는 공인회계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