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우證, 대한석탄공사와 해외탄광 개발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27 16: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대우증권은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대한석탄공사와 해외탄광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자원개발의 실무와 관리면에서 역할 수행이 가능한 대한석탄공사와 재무자문과 금융 지원이 가능한 대우증권간에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계획됐다.

이에 따라 해외자원 개발사업과 관련된 정보교류, 개발사업 공동 협력방안 논의, 기타 상호협력분야 검토 등을 적극 협력하게 된다. 현재 확정매장량 1억9백만톤 규모의 몽골 유연탄광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로 인도네시아 유연탄광구 개발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에너지자원공기업과 자주개발율 제고에 대한 사명감을 공유하게 됐다"며 "이번 제휴로 국내 기관투자자 및 프라이빗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새롭고 다양한 해외자원개발 대안투자 상품을 공급할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지난 2006년부터 인도네시아 유연탄광, 암바토비 니켈펀드, 호주 철광석 개발사업 등 다양한 해외자원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