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내달 25일부터 우수 고객과 자동차보험 장기가입 고객 자녀 총 450명을 초청해 여름방학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수원, 경남 사천 소재 LIG인재니움에서 ▲희망플러스 최고경영자(CEO)캠프 ▲희망플러스 봉사 캠프 ▲펀펀(FunFun) 생생 창업캠프 ▲금융기자 캠프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각 2박 3일간,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희망플러스 CEO캠프는 7월 25일부터 각종 놀이를 통해 경제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차 교육은 서울․경기권, 2~3차 교육은 경상․전라권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천 LIG인재니움에서 열린다.
희망플러스 봉사캠프는 8월 16일부터 팀별 자원봉사 체험, 펀펀 생생 창업캠프는 8월 4일부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의 경제활동 체험을 수원 LIG인재니움에서 펼친다.
또 8월 11일부터는 아동들이 직접 경제기자가 돼 보는 금융기자 캠프가 사천 LIG인재니움에서 진행된다.
캠프 참가 희망자는 7월 11일까지 가입자의 담당 보험설계사를 통해 신청하거나 LIG손보 자녀캠프 홈페이지(ligcamp.com)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참가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1인당 참가비는 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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