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인수하는 GWM 사업부문을 서울 파이낸스센터에 ‘프리미어 블루 강북센터’로 새롭게 오픈시킬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앞서 지난해 11월 10억 이상 자산을 보유한 VVIP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프리미어 블루’를 런칭하고 역삼동 강남 파이낸스 빌딩에 '프리미어 블루 강남센터'를 오픈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앞선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강북과 강남을 아우르는 업계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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