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서울신용평가 사무실로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부산저축은행 관련 자료와 회계장부,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저축은행그룹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서울신용평가를 관리해오다가 영업정지 하루 전날인 지난 2월16일 159억원에 매각, 영업정지 후 자산을 빼돌리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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