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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티나] |
예년에는 여름철 바캉스 웨어로 수영복과 편안하게 입을 트레이닝 복 등을 미리 고심하고 준비하는 것이 전부였다면, 최근의 패션피플들은 리조트 내에서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는 비키니와 수영복, 비치룩 등을 여러 벌 준비하는 것은 필수다.
‘공항패션 종결자’, ‘무보정 몸매 종결자’ 등 다양한 수식어로 사랑 받는 박한별이 이번에는 LA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휴가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박한별의 바캉스 룩을 살펴보자.
■ 올 여름 최고의 유행 아이템 ‘맥시 드레스’
짧은 미니스커트나 반바지를 입어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하의 실종패션’이 2011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올 여름 핫 트렌드로 발목 혹은 무릎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맥시 드레스의 인기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박한별이 선택한 맥시 드레스는 화이트 컬러에 프린팅된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로 그 자체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우아한 비치룩을 완성할 수 있다.
■ 바이올렛 컬러의 비치백으로 러블리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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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티나] |
박한별이 스타일링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리스(IRIS)라인으로 가방 입구에 지퍼가 있어 휴양지에서 간단한 소품을 보관하기에 용이 하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팀의 송지원 차장은 “아이리스 라인은 비치백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라고 전했다.
■ 티아라 귀걸이로 트렌디한 비치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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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티나] |
여름에는 목걸이보다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정석이며, 그 중에서도 실버 소재의 심플한 빅 사이즈의 귀걸이를 매치하여 럭셔리한 비치룩을 완성 할 수 있다.
박한별이 착용한 티아라 귀걸이는 앞에서 보면 후프링처럼 보이지만, 옆면에서 보면 마름모꼴 모양으로 독특함이 돋보인다. 또한 자신의 긴 생머리를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핑크 공주가 선택한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헤어밴드도 활용해보자.
■ 뜨거운 태양 아래 바캉스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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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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