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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사진 = 남규리 미니홈피]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겸 배우 남규리의 머리가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6일 남규리는 자신의 미니홈피 상에 "이래도 나랑 놀아줄 사람"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머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의 남규리는 폭탄머리를 연상토록 하는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이와는 크게 대조적인 짧은 금발 머리를 한 모습도 함께 여럿 공개했다.
남규리 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치 최민수 여장, 박신혜 남장 수준의 충격", "폭탄머리도 아름다워!", "부스스해도 인형외모는 변하지 않는다", "남규리 머리 너무 예뻐", "의외로 잘 어울리는데??", "지난 번 봤던 황신혜 LA 휴가 사진, 강심장서 접했던 강소라 20kg 감량 스토리 수준의 큰 충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드라마 '49일'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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