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로맨스 타운' 방송 화면 캡처] |
지난 29일 방송 된 '로맨스 타운' 15회에서 강건우가 아버지 강태원과 '트로피'(양정아 분) 앞에서 새 식모 아주머니를 구해달라며 그녀를 더이상 식모가 아닌 가족으로 봐달라는 말과 함께 순금과 합방 할 것을 선전포고 한 것.
건우는 순금과의 합방 선언에 아버지가 강한 거부 의사를 보이자 거칠게 반항하는 듯 했으나, 이내 순금과 둘이 있게 되자 자신의 방에서 살림을 차려 살자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그간 티격태격 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준 건우와 순금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는 동시에 두 사람의 달달한 러브 라인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건우와 순금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는 30일 밤 9시 55분 '로맨스 타운' 16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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