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디비씨홀딩스에 따르면 클럽 마니아들에게 ‘DJ RYOO(류)’로 통할 정도로, 수많은 클럽 파티에서 DJ로 활약한 류승범이 오리엔탈 펑키 스튜(본명 오세준)와 함께 앨범을 제작 발표했다.
오리엔탈 펑키 스튜는 힙합그룹 ‘슈퍼소닉(supersonic)’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뮤지션으로, 최근 들어 류승범과 함께 다양한 음악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류승범과 오리엔탈 펑크 스튜의 이번 앨범은 프로모션용으로 제작돼 일반 음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없고, 류승범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정남이 운영 중인 남성 의류쇼핑몰 레이건(www.raygun.co.kr)에서만 이들의 앨범을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