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프로젝트 ‘에꼴 클래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3 14: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프로젝트 ‘김주영의 에꼴 클래식’이 내달 17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된다.

‘에꼴 클래식’은 서양음악사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들을 이야기와 음악으로 풀어가는 에듀테인먼트 클래식 콘서트다. 진행은 한국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김주영이 이끌어간다.

에꼴 클래식의 첫 번째 테마는 ‘바로크에 빠지다’다. 바로크 음악의 핵심요소인 통주저음, 모노디, 대위법 등 전문전인 음악적 테마들을 다룬다.

이번 에꼴 클래식에서는 김주영의 해설과 더불어 국내 정상의 바로크 전문 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단원들이 함께한다.

에꼴 클래식 첫 번째 시즌은 총 3회로 구성 돼 있으며 1회 Falling in Baroque ‘바로크에 빠지다’(8월 17일), 2회 All That Sonata ‘소나타 형식의 모든 것’(10월 17일), 3회 ‘베토벤에 대한 7가지 진실(12월 12일)’이란 테마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