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왼쪽),헬로키티/스와로브스키] |
지난 6월 29일 도쿄 오모테산토 힐즈에서 스와로브스키가 선보인 ‘하우스 오브 헬로키티’ 행사에는 주얼리, 액세서리, 작은 입상으로 구성된 깜찍하고 매혹적인 컬렉션들을 발표하여 반짝이는 헬로 키티의 세계를 펼쳤다.
이 날 컬렉션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는데 그 중 그룹 카라의 구하라는 평소 스와로브스키와 헬로 키티를 사랑하는 소녀들을 대표해 등장하여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평소 귀엽고 러블리한 구하라의 이미지가 반짝이는 키티와 너무 잘 어울려 그녀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초의 스와로브스키 헬로 키티 컬렉션은 2011년 8월부터 1900개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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