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착한패션’ 화제! 실용적이면서도 완벽한 패션! 만개녀 입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3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최화정, ‘착한패션’ 화제! 실용적이면서도 완벽한 패션! 만개녀 입증!

[사진=MBC '최고의 사랑' 캡처/룬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방송인 최화정의 ‘착한패션’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엔터테인먼트사 대표인 문대표 역으로 출연했던 최화정은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패션과 아이템을 선보여 새로운 ‘만개녀’로 등극한 가운데 실용적이면서도 완벽한 룩으로 ‘착한패션’으로 불리며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식을 줄 모르는 완판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적이면서도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역할에 맞게 매회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최화정은 베이직한 의상과 목걸이, 반지, 스카프 등 소품들을 적절히 배치, 포인트를 주면서 너무 꾸미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누구나 한번쯤 따라해 보고 싶은 최화정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특히, ‘최고의 사랑’에서 입고 나온 블루 원피스와, 레드 스트라이프 니트는 방송 종영과 함께 실제로 품절이 되고, 문의전화도 끊이지 않아 브랜드에서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평소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패션센스를 보여준 최화정은 이번 ‘최고의 사랑’에서도 드라마 캐릭터를 위한 것이 아닌 평소 자신이 추구하는 패션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어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구두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션의 에지를 더해주었던 반지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선물로 밝혀져 더욱 최화정 패션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 되어 가고 있다.

그 결과로 최근 인터넷에는 ‘최화정 코디’, ‘최화정 스타일’, ‘최화정 따라잡기’ 등 최화정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여성팬들의 패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도 최화정님처럼 센스있게 옷을 입고 싶어요”, “최고의 그녀 최고의 스타일”, “예쁜 요소들만 모아 완벽한 코디! 반해버렸어요”, “무결점의 핫한 그녀”, “최화정님 패션을 아시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agne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