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L&F은 7월부터 참살이탁주 제품 라벨에 주원료인 국내산 친환경 쌀의 도정일자를 표기해 생 막걸리의 신선함을 강조하는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도정일자의 표기로 소비자들이 원료의 신선함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안심하고 참살이탁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쌀의 도정일자는 최근일수록 신선도와 수분함량도가 좋은데 이는 맛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계기로 참살이탁주는 술도가에서 갓 도정한 국내산 친환경 쌀로 제조하고 국내 유통은 물론 일본 현지까지 100%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생 막걸리 본연의 맛을 전해줄 계획이다.
참살이탁주 마케팅 관계자는 “쌀에 의해 맛과 품질이 좌우되고 효모가 살아있는 생 막걸리야말로 신선함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식품이다”라고 전하며 “’싱싱한 참살이탁주’에 대한 일본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쌀의 도정일자를 통한 신선함의 차이로 막걸리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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