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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에 따르면 유 감사는 '미래에는 복지가 모든 것을 좌우할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복지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번 책에서 그는 대통령비서실, 감사원 등 30여 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하면서 직접 경험한 사회의 그늘진 곳과 국민들이 목말라하는 부분에 대해 그간 모아온 자료와 생각을 정리해 담았다.
유 감사는 대광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77년 행시 21회 합격으로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대통령 비서실 민정비서관실 행정관, 감사원 행정안보감사국 국장과 자치행정감사국 국장을 거쳐 2009년 11월부터 캠코에서 감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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