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희망업(Up), 국토문화탐방’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제주도와 마라도 등 아름다운 우리나라 문화, 정서를 체험, 나라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net) 모집공고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26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도와 마라도를 탐방, 어장과 승마, 올레길 체험 등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또 한림식물원과 쌍용굴,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한라산, 자연사박물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통캠페인과 유적지 환경정화, 해양생태 보호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문의 의정부시청 가족여성과(☎031-828-404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