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R&D Road Show' 개최...R&D만이 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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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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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는 8일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KT 연구개발센터에서 'KT R&D Road Show'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KT 종합기술원을 중심으로 그룹사와 개발 협력사가 R&D 성과물을 소개하고, 정보교류 및 의견을 수렴을 통해 연구개발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전시품은 KT 자체 개발중인 제품과 그룹사의 개발 성과물이다.

37개 부스에 전시된 많은 결과물 중 아이폰용 NFC 케이스와 솔루션을 통해 교통카드·신용카드 결제를 가능케 하는 'NFC 아이폰', 저장공간이 확대된 유심(USIM)에 올레마켓·올레 TV·도시락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할 수 있는 '대용량 유심' 등이 관심을 끌었다.

KT 종합기술원 최두환 사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기업성장에 필수적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통신영역 뿐만 아니라 비통신 영역 및 IT 컨버전스 분야 기술 개발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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