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15일 'LG전자 옵티머스3D' 단독 출시에 앞서 8일부터 14일까지 예약가입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옵티머스3D는 무안경식 3D디스플레이와 3D카메라 등이 탑재돼 휴대폰으로 손쉽게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약가입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판매처 T스마트샵 또는 전국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고, 가격은 2년 약정 올인원 55 요금제를 기준으로 24만원 대다. 권장 판매가는 판매처와 구입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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