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등에 따르면 도청 파문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밤 KBS A기자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민주당 ‘도청 파문’은 지난달 23일 KBS 수신료와 관련한 민주당 비공개 대표회의 내용이 다음날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 의해 그대로 공개되는 바람에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은 도청 가능성을 주장했고, KBS 관계자가 도청을 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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