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는 온천객들이 마치 대형 라면 그릇 속에 들어가 온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온천수는 라면 국물 색과 비슷하고 심지어 면까지 들어가 있어 실제 라면이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실제 면발은 아니라고 전해진다.
'라면 온천'은 라면 국물과 유사한 성분의 온천수를 넣었으며 미용재료 성분을 면발 모양으로 넣어 흡사 라면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라면 온천' 측은 "'라면 온천'은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으며 신진대사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1회 가격은 3500엔(약4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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