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혹평 댄싱퀸의 자신감 상실…지금 필요한 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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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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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혹평 댄싱퀸의 자신감 상실…지금 필요한 건 뭐?

 

'섹시 퀸' ,'댄싱 머신'이라 불리는 현아에 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포미닛의 현아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이하 댄싱 스타)에서 '시대별 최신 유행댄스'라는 미션을 스포츠 댄시에 접목 시켜 경연을 펼쳤다.

무대에 앞서 현아는 연습부족으로 인해 자신감 상실을 토로 하기도 했지만 무대에서 파트너 남기용과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그녀의 춤을 본후 심사평에서 "디스코가 상하와 좌우로 찌름이 시원하지 못해 아쉬웠다. 조금 더 절도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황성루는 "신나는 공연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는 페어다. 둘이 호흡을 잡 맞춰야 하는데 각자 따로 노는 듯하다"고 혹평했다.

현아-남기용 커플은 탈락자 오상진-함가연 커플과 같은 총점 19점을 받았으나, 문자투표 결과 아슬아슬하게 생존했다.

현아는 심사위원 혹평과 함께 2주 연속 하위권에 머무는 굴욕을 맛보았고 다음 무대에서 어떤 무대를 보일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현아는 솔로 앨범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살인같은 스케줄을 함께 소화하고 있는 것. 또한 최근 부상당한 발목 부상도 악재로 다가왔다.

현아는 연습량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성악가 김동규 팀이 떨어졌을때 눈물을 흘리던며 안타까움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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