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워커힐 웨딩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코엑스 워커힐 웨딩홀’을 선보인다.
워커힐 웨딩 측은 지금껏 쌓아온 웨딩 노하우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국내 최대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코엑스 컨벤션에서 고객들과 나눈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와대 만찬, G20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워커힐 셰프들이 높은 수준의 다이닝을 마련한다. 더욱이 그간 워커힐 웨딩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한식 메뉴를 추가해, 고객들의 식사 메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코엑스 컨벤션 센터는 500명~1000명 규모의 그랜드 볼룸, 400명~800명 규모의 프라이빗한 홀E를 포함해 각종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하철 삼성역 및 강남 주요도로와 연결돼 최적의 교통 입지를 자랑한다.
코엑스 워커힐 웨딩의 이희택 과장은 “기존의 다이닝 메뉴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품격의 웨딩을 선보이며, 예비 신부들이 원하는 꿈의 결혼식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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