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신임 사무총장 및 대변인 등 당직인선을 의결했다.
사무총장에 김 의원(재선)을 비롯, 대변인에 김기현(재선), 대표비서실장에 이범래(초선)의원이 임명됐다.
또 전략기획본부장에 차명진(재선), 홍보기획본부장에 심재철(3선), 윤리위원장에 김기춘, 재정위원장에 김호연(초선) 등이 의결됐다.
제1·2 사무부총장과 여의도연구소장, 재외국민위원장, 재해대책위원장 등의 인사는 보류됐다.
다음은 이날 의결된 당직인선
△사무총장 - 김정권 △전략기획본부장 - 차명진 △홍보기획본부장 - 심재철 △윤리위원장 - 김기춘 △재정위원장 - 김호연 △인권위원장 - 김재경 △인재영입위원장 - 주호영 △국책자문위원장 - 안응모 △실버세대위원장 - 정해결 △디지털정당위원장 - 김성훈 △지방자치안전위원장 - 조진래 △대외협력위원장 - 신영수 △국제위원장 - 윤상현 △노동위원장 - 현기환 △통일위원장 - 구상찬 △중앙연수원장 - 김학송 △법률지원단장 - 주광덕 △북한인권 및 탈.납북자 위원장 - 이은재 △기획위원장 - 김용태 △국민공감위원장 - 김세연 △홍보기획부본부장 - 허원제 △대변인 - 김기현 △대표비서실장 - 이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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