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참여 [사진=룬커뮤니케이션] |
'공주의 남자' OST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잊지 말아요'와 <시크릿가든>의 '그 여자'에 이어 백지영의 OST 대박 신화를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국내 첫 로맨틱 사극답게 주인공 박시후와 문채원의 애틋한 사랑이 흑백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백지영의 애절한 목소리는 영상을 압도할 만큼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주의 남자' OST에서 백지영이 부른 '오늘도 사랑해'는 30초 가량만 미리 공개했음에도 불구,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백지영 30초 효과'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공주의 남자' OST는 MBC '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이자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윤일상을 비롯해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포맨의 프로듀서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바이브의 윤민수를 포함, 김도훈, 김보민, 박정욱, 전준규와 최갑원, 최인하 등 국내 최 정상급 작곡ㆍ작사가들이 참여했다.
한편,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는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자정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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