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야구게임 마구마구 ‘지옥의 올스타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20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참여만 해도 선수카드 10장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올스타 우승팀 전원에게 선수카드 30장과 잠재력 부스터(7일)가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마구마구홈페이지 내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동군과 서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CJ E&M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600만 관중 돌파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키 위해 마련했다”며 “‘구단주 모드’ 도 곧 공개해 더욱 ‘마구마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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