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배용준·김현중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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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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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세 [사진=MBC'위대한 탄생' 공식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권리세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는 15일 "권리세가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도전과 열정에 기대감을 갖게 됐다"며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우 배용준이 이끄는 종합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배우 최강희, 김수현, 주지훈과 가수 김현중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권리세는 재일동포로 2009년 미스 일본 진 출신이다. MBC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톱12에 들었으며 현재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신 데이비드 오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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