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구미공장 장맛비에 담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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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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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LG전자는 구미 1공장의 담이 지난 10일 오전 5시30분경 내린 장맛비에 무너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회사측은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빠른 시일 내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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