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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임직원, 노인요양원 ‘나눔의 삼계탕’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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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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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은영 기자)포스코건설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16일 주말 인천지역 노인요양원을 찾아 노인 300여명에게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포스코건설이 매월 실시하는 ‘나눔의 토요일 운동’의 일환으로 인천지역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실시됐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지역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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