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LG생활건강은 액체 세탁세제 ‘테크 아로마젤’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테크 액체세제 3중 세정시스템과 바이오 효소 표백 성분이 강력한 세탁 효과로 찌든 때까지 깨끗하게 빼준다. 또한 샤프란 핑크 아로마 향기와 부드러운 헹굼 효과가 오래 동안 빨래에 남는다.
테크 아로마젤 하나로 빨래를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액체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각각 따로 구입할 경우보다 약 29% 낮은 가격으로 경제적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테크 아로마젤은 섬유유연제 효과를 담은 획기적인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향후 액체 세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테크 아로마젤 일반용 1만9900원(3L), 테크 아로마젤 드럼용 2만4900원(3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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