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여의도 면적의 4배인 3400ha의 시설작물이 크게 피해를 입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피해농가가 손쉽게 복구작업을 할 수 있도록 상황실을 마련한 것.
농어촌일손돕기를 희망하는 농어가는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식품부 농어촌일손돕기 상황실로 신청하면 되고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관·시민단체 등은 농식품부 일손돕기 상황실로 신청하면 피해농가를 연결해 줄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