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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들에 따르면 뉴스코프는 캐리를 최고경영자(CEO)로 승진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은 아직 최종 결정은 나지 않았으며, 19일 예정된 머독의 영국 의회 청문회 참석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머독의 청문회 참석과 관련해 뉴스코프 임원들은 의원들의 질문에 어떻게 답할지 등에 대한 예행연습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뉴스코프 이사회의 사외이사들이 이날 캐리를 CEO로 지명하는 것이 주가에 미칠 영향과 투자자 반응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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