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살아있는 곤충 생태관’, ‘표본으로 만나는 세계의 별난 곤충’, ‘세계의 딱정벌레류’, ‘곤충의 이해를 돕는 판넬과 생태사진’ 등 4개 영역으로 열린다.
또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코너도 운영된다.
‘살아있는 곤충 생태관’에서는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톱사슴벌레, 솔수염하늘소, 귀뚜라미 등 곤충 10종을 관람할 수 있다.
‘표본으로 만나는 세계의 별난 곤충’에서는 바이올린벌레와 노린재 등 특이한 모양의 곤충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의 딱정벌레류’ 코너에는 하늘소류와 장수풍뎅이류, 비단벌레류 등 다양한 종류 곤충 표본을 볼 수 있다.
체험코너에서는 살아있는 장수풍뎅이를 직접 만지고 관찰하며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 입장한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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