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4월 발생했던 전산장애사태에 따른 IT분야 보강을 위해 19일 IT본부분사장(CIO) 인사를 단행해 윤한철 상무를 임용했다고 21일 밝혔다.윤한철 신임 분사장은 부산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재 농협중앙회 상무로 재직중이다. 농협에 따르면 윤 신임 분사장은 보험기획부 부장, NH카드분사장, 전산사무국 등을 거치면서 IT분야 뿐만 아니라 여러 부문을 두루 경험한 덕분에 적임자로 임용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