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기관 선진화 이후 제도 안착과 발전적 도약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다룰 예정이다.
왕영호 삼정KPMG 컨설팅 부대표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서는 자신에 맞는 선진화 모델에 따라 전략, 프로세스, 조직, 정보기술(IT) 관점에서 철저하게 변화시키고 이를 지속적이며 상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공공기관 선진화의 향후 운영은 성과 혁신, 조직문화 혁신, 기술혁신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 부대표는 ‘미래 공공기관 선진화 안착을 위한 조건으로 일치성(Aligned) 통합성(Integrated) 적용성(Flexible) 실행성(Executable) 적시성(Time-sensitive)을 5개 키워드를 제시했다. 3대 트랜드로는 변화(Change) 지속(Sustain) 영민(Smart)을 들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부처,공공기관과 산하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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