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순천 서비스센터 오픈

  • 광주·전남지역 광역 서비스망 구축

순천 AS센터 조감도(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순천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천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BMW는 광주·전남 지역 고객 서비스망을 구축은 물론, 국내 수입차업체 중 가장 많은 32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이 배치된 BMW 순천 서비스센터는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환이 2시간 이내로 가능한 패스트 레인 서비스(Fast Lane Service)를 도입했다.

또한 사고 발생시 전용 캐리어를 이용해 안전하게 서비스 센터로 이동시켜 수리할 수 있다. 긴급점검이 필요할 경우 예약시간과 관계없이 언제든 정비가 가능해 서비스 기동력을 한층 높였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최근 전남, 광주 지역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른 서비스의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이번 순천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게 됐다”며 “보다 신속하고 광범위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기동력과 편의성을 갖춰 전남, 광주 지역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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