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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아트 테라피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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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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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종근당이 예술을 통한 통증과 스트레스 관리 및 셀프 마사지 방법을 알려주는 ‘아트 테라피 클래스’를 오는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트 테라피 클래스는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예술의 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다.

20~30대 여성 고객들을 초청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참여형 강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펜잘큐의 국민 건강증진 캠페인인 ‘통통 캠페인 - 통(痛)증으로 소통(通)하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트&마인드 예술치료센터 김현진 대표가 진행하는 예술치료는 그림을 통해 심리와 정서 상태를 파악하고 심신의 균형을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방법을 찾는 기회를 제공한다.

‘셀프&커플 5분 마사지’의 저자인 김이경 원장은 마사지와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강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통증을 관리하는 셀프 마사지 방법을 알려준다.

이밖에 참가자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나누고 건강 관리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과 다과 시간도 준비된다.

참가자는 8월 7일까지 펜잘큐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모집 및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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