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에서 김용운 kt경기북부IT서포터즈 강사는 어플 다운방법과 사용법, SNS(소셜네트워크) 내용과 활용법 등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강은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없는 주민들은 kt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다.
하해운 동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IT신기술에 발맞춰 주민들을 위해 무료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정보화 시대에 무력감을 느끼기 쉬운 4~50대 중·장년층과 60대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원1동 주민센터는 지난 26일에도 ‘스마트폰 이해와 활용’라는 주제로 무료 특강을 열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정보검색, 프로그램 다운로드 방법 등을 강의한 뒤 수강생들에게 직접 작동해 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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