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여진, XTM ‘익스트림 레이싱퀸 2’MC

탤런트 최여진(28)이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이 다음 달 13일 자정 첫선을 보이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의 MC로 발탁됐다.

XTM은 29일 “최여진은 2001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자들에게 좋은 롤모델이자 멘토가 될 것”이라며 “그는 진행자 겸 심사위원, 멘토 등 1인 3역을 소화하게 된다”고 전했다.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은 최고의 레이싱 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15명의 레이싱 모델 지망생들이 경쟁을 펼치는 오디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시즌1이 선보였으며, 시즌2는 시즌1보다 5편 늘어난 총 12회로 제작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지난 시즌보다 두 배로 뛴 1억 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