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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휴가철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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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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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외환은행은 31일 휴가철을 맞아 외환카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테마파크와 놀이공원 등 입장권을 할인해주는 'Rainbow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랜드에서 정상가 3만1000원인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회원 본인은 1만원만 내면 되고 동반인 3명 30% 할인, 신규 연간회원권 구매시 1만원 할인, 야외수영장 무료입장 등 혜택을 다음달 7일까지 준다.
 
보광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입장시 회원은 정상가 6만5000원이 아닌 1만원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인 3명까지 30% 현장할인이 된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9월말까지다.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이용시에는 회원 본인은 1만원(정상가 4만3천원)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 3인까지 30% 현장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스페셜레터'(대학로 SM아트홀), '늑대의 유혹'(코엑스 현대아트홀), '오리지널 드로잉쇼'(대학로 창조아트센터), '어린이돈키호테'(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노인과 바다'(백암아트홀) 등 10여편의 공연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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