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박재완 장관, “농업 관측 및 비축·저장 강화해 가격안정 꾀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05 06: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기후변화에 따른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농업관측을 강화하고 농산물 비축 및 저장을 강화해서 가격안정을 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 장관은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aT센터) 제1회의실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수급에 영향을 끼칠 것이므로 고랭지배추부터 ‘기상 시나리오별 생산량 예측모형’ 시범운용 실시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박 장관은 “기상이변이 상시화되고, 글로벌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큰만큼 이에 대한 구조적 대비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