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특징주> 이스트소프트 뒤늦은 '압수수색' 악영향 '下'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05 09: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전날 SK컴즈 해킹 관련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도 3% 올랐던 이스트소프트가 가격제한선 가까이 떨어졌다.

5일 이스트소프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11%(2950원) 내린 1만7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대신증권이 올라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전날 이 회사 서버가 SK컴즈 해킹에 활용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

해커는 알툴즈 서버를 통해 악성코드를 심어 네이트·싸이월드 이용자 정보는 빼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트소프는 무료백신 ‘알약’ 등 다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IT업체다. 알약은 안철수연구소 ‘V3’에 이어 두번째로 이용률이 높은 백신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