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과거 복서 사진 화제… "달라보여"

▲ 개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그룹 리쌍 멤버 개리(33·본명 강희건)의 과거 복서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개리 5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개리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개리는 땀을 흘리며 복싱 자세를 취하거나 줄넘기를 하고 있다. 단단한 근육과 날렵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또 그를 가리켜 '강희건, 아마추어 복서'라고 설명돼 있다. 

이 사진은 2007년 발표된 다이나믹듀오의 '출첵' 뮤직비디오 속 장면의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개리 잘 생겼다", "불과 몇 년 전인데 풋풋하다", "진짜 복서였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현재 SBS '런닝맨'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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