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나는 당신이 우리 나라의 일부 지역에서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위문 전문을 보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합니다”며 “이 기회에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고 말했다.
후 주석은 지난 달 29일 김 위원장에게 전문을 보내 북한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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