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진리융(金利勇) 지린대학 지질박물관 관장의 말을 인용, 현장 근로자들이 지린성 바이산(白山)시 스런전(石人鎭)의 한 석재공장에서 작업도중 우연히 세 덩어리의 괴석을 발견했는데 전문가들의 조사결과 이 괴석들이 대략 1억 년 전의 공룡 화석인 것으로 추정했다.
진 관장은“이번 공룡화석 발견은 중국 백두산지역의 고대 생물분포상황을 이해하는 기초 정보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공룡 진화를 연구하는데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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