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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후엔 우유빛깔 피부로 뽀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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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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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캉스 후엔 우유빛깔 피부로 뽀샤시~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애인도 없이 쓸쓸하게 바캉스를 보내던 방콕녀는 더 이상 동정의 대상이 아니다. 화끈한 바캉스를 마치고 온 당신은 머지않아 그들을 부러움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

휴가지에서 열심히 즐긴 덕분에 얻은 당신의 비루해진 피부와 달리 갈 곳 없이 방에만 있어 안쓰럽기만 했던 방콕녀들의 우유빛깔 피부를 보면 이내 이 같은 마음은 없어질 될 테니 말이다. 그렇다고 일 년을 기다려온 바캉스를 방콕녀로 보낼 수만은 없는 일.

금쪽같은 바캉스는 마음 놓고 즐기데 뽀샤시 방콕녀 피부 못지않는 피부로 빨리 회복시켜주는 바캉스 애프터케어 팁 또한 놓치지 말자!

▶ 해초팩으로 피부 진정 및 보습, 둘 다 잡기!

[사진=이로와지_인스턴트 뷰티 프레쉬 마스크]
바캉스 중, 수시로 덧바르는 자외선 차단이 필수임을 알지만 강렬한 태양아래 꿀맛 같은 바캉스에 몰두하다 보면 꼼꼼하게 챙기기가 쉽지만은 않다. 햇빛에 그을린 피부가 걱정이라면 울긋불긋 달아오른 피부 진정과 보습에 좋은 해초팩을 추천한다. 단, 해초팩 사용시, 산화되지 않도록 일회 사용량만 만들어 즉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초도 음식물로 부패시, 영양소 파괴뿐 아니라 유해 성분이 발생되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피부 재생에는 보습과 피부 속 유 수분 밸런스가 관건!

[사진=아벤느_레파라뙤르 아프레 솔레이]
방콕녀의 뽀샤시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촉촉한 수분감. 하지만 여름 자외선 차단에는 신경을 곤두세우는 반면에 보습 관리는 소홀해지기 쉽다. 이는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피부의 건조한 상태를 잘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

햇빛에 손상된 피부 회복에는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가 필수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피부 재생과 함께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는 유분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빠른 피부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피부 보습이라고 하면 수분 공급만을 생각하지만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는 유분막이 없으면 아무리 수분을 공급한들 곧 증발할 뿐 아니라 그나마 가지고 있던 피부 속 수분을 함께 증발시킬 수 있어 피부 회복을 더디게 만들 수 있다.

아벤느 ‘레파라뙤르 아프레 솔레이’는 햇볕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우수한 진정 및 자극완화 효과로 피부를 빠르게 가라앉혀주고, 보습성분과 폴리올이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살짝 차가운 느낌의 텍스처로 햇볕에 노출된 후 얼굴 또는 몸에 사용하면 피부 진정은 물론 제품 사용 시 시원한 느낌을 준다.

▶ 얼룩진 피부는 자연스러운 컬러톤 보정으로 뽀샤시하게 연출

햇빛으로 얼룩덜룩해진 피부를 단 시간에 뽀샤시한 방콕녀 피부로 회복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당장 외출 스케줄로 인한 당황스러운 마음에 선번 된 피부를 두꺼운 화장으로 커버한다면 이는 더욱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이런 경우 피부 컬러톤 보정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관건. 

자외선 자극으로 인해 피부에 붉은 기가 있다면 그린베이스를, 기미나 잡티 등 얼룩덜룩한 피부를 보정하고자 한다면 핑크, 라벤더 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 확실한 커버를 원한다면, 두꺼운 파운데이션 보다는 유기농 성분의 비비크림을 바르는 것이 피부 안전은 물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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