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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가 어렵다? 금난새와 함께 하는 '오페라 친해지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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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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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올해 선보이는 ‘오페라 친해지기 프로젝트’가 오는 15일 비제의 ‘카르멘’으로 시작된다.

지휘자 금난새의 작품 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유명 오페라 작품인 비제의 ‘카르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라 보엠’을 각각 8월과 11월, 12월에 차례대로 소개한다. 갈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 유명 성악가들과 함께 한 작품씩 줄거리를 따라가며 주요 연주곡과 아리아를 감상하는 공연이다.

오는 15일 선보이는 비제의 ‘카르멘’은 에스파냐의 세빌리아를 무대로 정열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순진하고 고지식한 하사관 돈 호세의 사랑을 그렸다.

이번 연주에서는 특히 유명한 전주곡과 제1막의 ‘하바네라’, 제2막의 ‘집시의 노래’,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 제3막의 ‘미카엘라의 아리아’, 피날레 등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이화영,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테너 나승서, 바리톤 오승용 등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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