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침체된 분양시장 가운데 유독 뜨거운 오피스텔 청약 열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 등이 노후대책용으로 오피스텔 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이같은 인기는 매매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교적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매매시장 침체와 전세가격 상승으로 관심을 오피스텔로 옮기고 있어 하반기에도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어떤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2호선 서울대입구역 4번 출구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오피스텔 ‘k타워‘를 주목할만 하다.
이번 분양은 임대 100%완료 된 물량중 회사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임대가 완료되어 바로 임대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역 K타워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관악구 지역은 1인 가구 비율이 46%에 달하는 서울(평균 35%)에서 가장 높은 1인 가구 지역으로 강남과 구로디지털단지의 직장인과 약 3만5,000명에 달하는 서울대 학생 그리고 연구원 등 두터운 임대수요층으로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가 풍부해 공실률이 낮아 투자가치가 높다.
풍부한 임대수요와 낮은 공실률로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대학가 역세권 지역으로 2013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로와 동년 완공되는 신림~봉천터널 공사가 마무리되면 남부순환로의 교통여건이 개선돼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2017년에는 신림~여의도 경전철 개통도 예정돼 있어 강남뿐 아니라 여의도로의 접근성도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타워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 신축준공완료된 건물로, 분양면적 36㎡(전용면적19㎡)로 구성돼 있으며, 주변 시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되어 안정적 수익률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관악구청, 관악소방서, 관악경찰서를 비롯해 하이마트, GS슈퍼마켓, KT전화국, 시너스 극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여기에 서울대와 중앙대, 숭실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교가 인접해 교육 인프라도 고루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k타워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 신축준공완료된 건물로, 분양면적 36㎡(전용면적19㎡)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K타워 오피스텔 분양 호수 지정은 선착순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좋은 호수를 배정 받을 수 있다.
우림비엔씨는 서울에 케이타워라는 명칭으로 잠원동, 신사동, 역삼동, 봉천동, 천호동 등에 다수의 건물을 보유한 임대부동산 전문회사로써 자체 시공 및 임대관리까지 하는 회사이고 이번에 임대보유을 분양으로 전환해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문의 : 02 - 882 - 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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