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
빅토리아 베컴은 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이 아름다운 사진을 갖고 있고 이 사진이 공유되길 원한다"며 "아빠(데이비드 베컴)가 하퍼를 안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데이비드 베컴은 최근 얻은 막내 딸 하퍼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하퍼는 아빠의 품에 꼭 안겨서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데이비드 베컴을 쏙 닮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데이비드 베컴은 최근 자신의 왼쪽 쇄골 뼈에 딸의 이름인 '하퍼(Happer)'를 문신으로 새겨 넣어 딸바보로 등극하기도 했다.
1999년 결혼한 베컴 부부는 슬하에 브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5) 세 명의 아들과 딸 하퍼 세븐을 두게 됐다.
/agne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