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을지연습에는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주요 중점관리 지정업체 등 3천700여개 기관 44만여명이 참가한다.
올해는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한 정부연습을 처음으로 하고 서해 5도와 접경지역 주민 대피훈련, 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도 한다.
또 사이버테러 대응 연습을 불시에 하고 18일 민방공 훈련에서는 수도권 시민 대피훈련과 차량 통제를 한다.
영광 원전시설에서는 지진.해일 대비 훈련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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