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스틱형 인스턴트 커피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파스쿠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스턴트 커피 제품으로, 원두 커피의 엑기스를 분말형태로 표현해 드립커피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파스쿠찌의 인스턴트 커피는 ‘카페 인스턴트 커피’와 ‘디카페인 인스턴트 커피’ 2종으로 구성됐다. 한 팩에 12개의 스틱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6000원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과 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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