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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액자춤' [사진=쇼콜라 '신드롬' 뮤직비디오 캡처 화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5인조 신인 걸그룹 '쇼콜라'의 데뷔 타이틀곡 '신드롬(Syndrome)' 안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후 연이어 공중파 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 '쇼콜라'의 타이틀곡인 '신드롬(Syndrome)'의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안무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신드롬(Syndrome)'은 80년대 유행한 복고풍의 멜로디에 클럽 음악과 일렉트로닉이 접목된 강렬하고 신나는 댄스곡으로, 그 분위기에 맞는 파워풀하고 포인트 동작을 잘 살린 안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파트에서 신인답지 않은 적절한 표정 연기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신드롬(Syndrome)'의 후렴구에 손바닥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액자춤'이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신드롬(Syndrome)'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룬 '쇼콜라'는 연이은 공중파 데뷔 무대에서 화제를 몰며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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